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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상.

by Danao 2020.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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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덕분에 집콕 일상은 더 길어지는 중.

수확한 바질, 맛있는 아보카도, 동죽, 새우를 넣고 오일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다.

다른 사람 입맛에는 어떨지 몰라도 내 입맛에는 어떤 파스타보다 맛있다. 

집밥 최고

학생 어머니가 구워주신 초코파운드케이크. 홈카페는 이렇게 즐긴다

찹스테이크

피망대신 꽈리고추, 양파 넣고 볶볶. 트레이더스에서 골라온 소고기가 꽤 괜찮다.

 

남의 집 댕댕. 마티즈 털이 이렇게 보드라운 애는 첨 본다. 귀여운 만두.

집에서 수확한 깻잎 넣고 라볶이. 

드디어 노래하던...아이패드..샀다...... 5세대 존버를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해 두자.

아아 테이크 아웃!

그리고 판교 초밥!

운중동에 있는 판교 초밥. 맛이 꽤 괜찮다. 

오마카세에서 먹는 그런 초밥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간단한 끼니로 먹을 수 있는 정도이다.

남의집 댕댕 2. 귀여운 뭉크...

아이패드 언박싱.

아이패드 프로를 산 게 과한가 싶었지만,, 음질과 필기감에 만족한다.

갤탭은 많이 좋아졌지만 (?) 아직 디자인을 품기 어렵다.. 녹조 현상 문제도 있다며.. 지름을 합리화해 본다.

어느 덧 예비 고1이 된 아이들.

초중을 함께 지나고 고등과정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피자헛으로 신나게 먹었다. 피자헛도 신메뉴였는데 메뉴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스파게티는 아쉬운 맛.. 피자는 괜찮았다.

하지만 피자는 파파존스지.. 파파존스 = 슈퍼파파스, 치즈롤

덕분에 벌크업 제대로 했다.

에티오피아 다 먹고 먹고 있는 과테말라. 향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넘 아쉬운 맛이다.

폴바셋 원두는 200g에 15000원, 16000원 선이다.

견과류 맛은 진하나, 향은 확실히 덜한 과테말라.. 가까운 원두 볶는 맛집을 찾고 싶다.

잠실. 집은 넓을 수록 좋다는 귀한 말씀을 듣고 왔다. ㅋㅋ

잠실은 나와 별로 맞지 않는 동네지만, 뷰는 참 좋았다.

아이폰이 이렇게 나온다고 한다. 아이폰도 아이폰이지만 뒤에 있는 벤틀리... 넘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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