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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돼지고기4

[강원도] 덕포식당 - 강원도 영월 여행 꼭 들러야 할 한우 맛집 영월역 맞은 편에 위치한 덕포식당 식육점도 같이 하고 있다! 주말,, 갑작스럽게 떠난 영월 여행. 목적은 고기 섭취였다. 사장님의 정갈한 음식솜씨. 이것이 강원도의 맛임을 알게 한다. 먼저 등심과 토시살을 시켰다. (좌 안창 우 등심) 빛깔이 느껴지시나요... 도시에서 투쁠이라고 파는 모든 것들보다 월등히 '신선한' 맛 그 자체이다. 좋은 건 많이 봐야지.. 숯을 놓아주시고 나서 어느 정도 불이 달아오른 다음 등심을 먹기 시작했다. 적당한 정도로 구워진 고기 육즙이 아주 부드럽고 신선하고 고소하고 ㅠㅠ 밥이랑 된장찌개 꼭 시켜드세요.. 된장찌개는 1000원만 추가하면 되는데, 그냥 서비스 가격으로 받는 듯하다. 정말 구수하다. 부족해서 더 시킨 토시 토시살은 좀더 진한 느낌... 2차전도 아주 야무지게 .. 2020. 6. 15.
[영월] 덕포식당 - 겨울 영월 맛집 한우&돼지고기 한 해가 끝나기 전, 영월에 다녀왔다. 평일 점심에 방문할 계획이라 전날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다. 눈이 내리는 날 강원도는 눈의 고장이 맞습니다... 눈길을 뚫고 드디어 덕포식당 도착 기본 상차림 (다른 편 샐러드류를 찍은 사진은 망가져서 올리지 못한다.) 반찬들도 사장님의 손맛이 느껴지는 맛이다. (모두 국내산 재료만을 쓰신다) 매일 가능한 부위는 조금씩 달라진다. 토시살과 갈비살을 먼저 주문했다.아래쪽이 토시, 위쪽이 갈비살이다.마블링이 아주 균일하다. 맛보기 전까지는 알지 못했다. 엄청 맛있다는 것을. •_•♥ 불판이 고기를 올리고 익어가는 갈비살 갈비살을 덕포식당에서 먹어보긴 처음이다. 적당히 식감도 있고 부드럽고 육즙이 흐르고... 색감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훨씬 맛있었다.그리고 올라온 토시.. 2019. 12. 27.
[영월] 덕포식당 - 영월 맛집.. 아니 전국 맛집.. 영월역 근처에 위치한 영월의 맛집 덕포식당 도시에서 그 맛을 잊을 수 없어서 다시 다녀왔다. 이 날은 점심 때 방문했는데, 혹시 몰라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다. 예약 시간에 맞춰 미리 준비해 놓으셨다. 그리고 차례로 쌈채소 및 파절이 열무 김치와 백김치 민들레 나물, 그리고 감자샐러드 이외에도 곤드레나물, 배추김치, 흑임자드레싱 샐러드를 내주셨다. 반찬 모두 맛있다. 그리고 '한우' 등장 이 날은 살치살과 안창살을 시켰다. 빛깔 실화냐... 정육점에는 일부터 주홍+붉은 계열의 전등을 사용하여 빛깔을 더욱 좋게 포장하는데 일반등 아래에서 내뿜는 한우의 빛깔이 최고다. 숯이 들어오기 전까지 마구 감탄하였다. 숯이 들어오고 안창을 먼저 올렸다. 안창이 살치에 비해 기름기가 덜하다. 가까이서 보면 이렇다. .. 2019. 7. 28.
[영월] 덕포식당 - 영월역 근처,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한우+돼지고기 033-374-2420 06:00-21:30 넷째주 일요일 휴무 주차 가능, 예약 2대째 이어온 식당으로 식육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영월의 맛집 식당 오른편으로 들어서면 자리가 있다. 자리는 모두 룸으로 되어 있다. 예약을 따로 안하고 가서 그런지, 이미 와 있던 단체 손님들로 인해 사장님 내외분께서 바빠보이셨다. 다음부터는 예약 하고 가야지!! #영월맛집#영월한우#영월돼지고기#영월덕포식당 외관만 보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만, 기본적인 서비스는 도시 어느 식당 못지 않다. 도시의 식당에서도 수저받침종이를 내주시는 곳이 많지 않은데 물티슈와 함께 수저받침대를 주시는 센스! 기본찬을 내주신다. 기름소금장, 된장, 고추와 마늘, 묵은지와 고추 장아찌! 개인적으로 고추장아찌를 매우~맛있게 먹었다. 곤드래나물.. 2019.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