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1 요즘 일상. 코로나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덕분에 집콕 일상은 더 길어지는 중. 수확한 바질, 맛있는 아보카도, 동죽, 새우를 넣고 오일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다. 다른 사람 입맛에는 어떨지 몰라도 내 입맛에는 어떤 파스타보다 맛있다. 집밥 최고 학생 어머니가 구워주신 초코파운드케이크. 홈카페는 이렇게 즐긴다 찹스테이크 피망대신 꽈리고추, 양파 넣고 볶볶. 트레이더스에서 골라온 소고기가 꽤 괜찮다. 남의 집 댕댕. 마티즈 털이 이렇게 보드라운 애는 첨 본다. 귀여운 만두. 집에서 수확한 깻잎 넣고 라볶이. 드디어 노래하던...아이패드..샀다...... 5세대 존버를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해 두자. 아아 테이크 아웃! 그리고 판교 초밥! 운중동에 있는 판교 초밥. 맛이 꽤 괜찮다. 오마카세에서 먹는 그런 초밥과는 거.. 2020.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