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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입성한지 꽤 된 쉑쉑버거
햄버거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나는
굳이 한국에서도 먹고 싶진 않았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난 얼마 전
한번도 쉑쉑버거를 맛보지 못한 분을 데리고?모시고? 쉑쉑버거에 방문했다.
주문한 메뉴는 쉑쉑버거
치즈후라이
스트로베리프라푸치노
미국에서 쉑쉑버거를 처음 봤을 때도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놀랐었는데
여전한 미니미 크기
치즈후라이!
큰 감자튀김에 체다치즈를 녹인 맛 딱 그맛이다.
서빙바에서 따로 후추를 후추후추 뿌려왔다.
치즈후라이는 인앤아웃이 훠~~~얼씬 맛있다.
쉑쉑버거보다도.....
쉑쉑버거를 처음 맛본 분의 후기를 들어보면
패티는 진짜 고기라 맛이 있는데
양이 적은 편이고, 이 가격에 놀랐다.
치즈후라이는 처음 맛보는 사람도 그냥 soso....한 맛
그래도 수제버거의 느낌이 나는 그런 맛이다.
딸기프라푸치노도 그냥...딸기밀크쉐이크의 평범한 맛이다.
생각보다도 양이 많아서 햄버거 다 먹고도 한참을 더 마시다가 결국 다 먹고 조금 남겼었다.
총 가겨은
177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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