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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공부를 위한 추천 도서 (from 오건영 부부장)

by Danao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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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건영 부부장의 추천 도서

<부의 시나리오>를 읽다가 오건영 부부장의 추천 책 목록이 있어서, 나중에 쉽게 볼 수 있도록 기록해 두고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다.
 

이종헌, 에너지빅뱅

* 이종헌, 에너지빅뱅, 프리이코노미북스, 2017.

  • 초심자가 에너지 산업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기에 최적의 책. 각국 에너지 패권 경쟁, 향후 흐름에 대한 설명까지 알기 쉽게 쓰임. 신재생 에너지, 인플레이션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가격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찰스 윌런, 돈의 정석

* 찰스 윌런, 김희정 옮김, 돈의 정석, 부키, 2020.

  • 금융의 역사를 알기 쉽게 적은 책.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과 같은 기초적인 이야기에서부터 금융시장의 실제 흐름 속 어떤 이슈들이 부각되는지. 금융시장의 역사와 통화정책을 공부하려는 초심자에게 적격인 책
심환종, 인플레이션 이야기

* 심환종, 인플레이션 이야기, 포레스트 북스, 2021.

  • 현대 금융 시장의 역사를 인플레이션의 관점에서 설명하는 책
  • 투자자의 관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매크로 경제의 흐름을 다루고 있음.
오태민, 비트코인은 강했다.

* 오태민, 비트코인은 강했다, 케이디북스, 2017.

  • 비트코인을 화폐라는 관점에서 설명해주고 있음.
  • 비트코인 향후 가격에 대한 이야기는 아님.

그런데 이 책은 절판이 됐고, 올해 비트코인과 달러의 관계에 대해 저술한 책이 있는데 , 바로 아래의 책이다.

오태민, 비트코인 그리도 달러의 지정학
 1세대 비트코이너 오태민 작가가 비트코인의 미래를 고민하면서 공부한 미국 중심의 세계 질서에 대한 분석과 향후 전망이다. 비트코인의 존재 자체가 1,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어렵사리 구축되었던 달러 중심의 국제 무역, 금융질서의 붕괴와 전환을 의미한다. 
아서 크뢰버, 127가지 질문으로 알아보는 중국경제

* 아서 크뢰버, 도지영 옮김, 127가지 질문으로 알아보는 중국경제, 시그마북스, 2017.

  • 난이도가 있음.
  • 중국 금융시장에 대해 공부를 깊게 하고자 하는 분을 위한 책
  • 중국의 성장 과정, 경제의 불균형, 부채의 리스크 등에 대한 통찰을 보이는 책

 
 

최정혁, 월가의 승자들

* 최정혁, 월가의 승자들, 삼성경제연구소, 2021.

  • 최근 월스트리트에서 성공적인 경영을 하고 있는 금융인들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을 보임.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레이 달리오, 로이드 블랭크페인, 하워드 막스 등 금융 전문가 11인에 대한 담론.

 

폴 볼커, 교텐 토요오

* 폴 볼커, 교텐 토요오, 안근모 옮김, 달러의 부활, 어바웃어북, 2020.

  • 1950-1980년대까지의 미국 금융시장의 역사를 공부하기 좋은 책
  • 초심자가 읽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음.
  • 중앙은해 정책에 대한 일정 수준의 이해가 선행된 이후 읽으면 좋음.

 

김동주, 절대수익 투자법칙

* 김동주, 절대수익 투자법칙, 이레미디어, 2020

  • 김단테(김동주) 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적용한 투자 방식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책

 

차현진, 숫자 없는 경제학

* 차현진, 숫자 없는 경제학, 인물과사상사, 2011

  • 단 하나의 그래프 없이 금융 역사에 대해 담백하고 재미있게 풀어가는 책

그런데 절판되었다. 오건영 부부장이 추천했듯이 언론사 기고를 찾아보았다. 2021년까지 연재가 되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6477 

[차현진의 노미스마] 냉정 찾고 봐야 할 가상자산 - 연합인포맥스

가상자산이 또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2017년 투자열풍 때는 그 정체성을 두고 형이상학적 담론을 주고받다가 지금은 과세와 제도화라는 좀더 현실적인 문제를 두고 의견이 갈린다.

news.einfomax.co.kr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2371 

[차현진의 노미스마] 은행규제는 글자보다 원리 파악해야 - 연합인포맥스

은행들을 옥죄는 규제의 하나가 유동성커버리지(LCR) 비율이다. 지난 2013년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가 추가한 이 규제는 은행들이 현금이나 국채 등 고유동성자산(HQLA)을 순현금유출액(30일간 예

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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