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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져서 그런가. 저녁 때가 되어도 먹고 싶은 음식이 없다. (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잘먹고 다님..)
종종 지나가며 보았던 을지로 골뱅이를 방문했다.
표준골뱅이와 정통골뱅이가 있다.
정통은 좀더 익숙한 고추장 맛이 느껴지는 매콤+새콤+달콤 골뱅이라면
표준은 담백한 고춧가루 양념의 골뱅이다.
사실 정통을 시켰는데, 주문 착오로 표준이 나왔다. 그런데 표준이 훨씬 입맛에 맞는 느낌 *_*
파채 듬뿍 + 골뱅이 조합
파가 정~말 많다. 소면은 따로 추가 주문을 해야 한다. (2000원)
추가한 소면
빠른 손놀림으로 섞어준다.
쓱싹쓱싹
그 다음부터는 먹기 바빴다....
정자역 주변 회식, 모임 등 여러 손님이 방문하는 이미 소문난 맛집같았다.
(가게 앞을 지날 때마다 손님이 많았었다.)
야외 테이블까지 설치해야 할 정도로 끊임 없이 손님이 왔다.
간단하게 1차를 먹고, 2차 3차로 오는 손님들이 많았다.
정자역에 이렇게 숨은 맛집이 많을 줄이야...
골뱅이 통조림이 지겨울 때면 종종 찾게될 맛집이다. 감칠맛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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