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t 송기영, 연인 by Danao 2024. 1. 3. 반응형 활주로를 끝까지 달리는 것은 미련한 짓이다. 그러니까, 그게? 그러니까 끝에 다다르기 전에 그들은 살짝 몸을 비튼다. 아주 간곡히 스스로를 탕진하기 바로 전 활주로보다 조금 긴 네 웃음, 날개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say something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po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호승, 꽃과 돈 (0) 2023.11.26 이병률, 새 (2) 2023.11.23 나희덕, 푸른 밤 (1) 2023.11.22 권선옥, 별 (1) 2023.11.19 황지우, 뼈아픈 후회 (2) 2023.11.18 관련글 정호승, 꽃과 돈 이병률, 새 나희덕, 푸른 밤 권선옥, 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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