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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엔저현상) 엔저 현상 전망 엔저 원인

by Danao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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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6일 기준(네이버 엔화 검색)

2023년 11월 6일 기준 엔화는 0.18%(1.62원) 하락한 876.24원에 거래된다.

15년 8개월만에 880원대가 무너졌는데,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초입인 2008년 2월 27일(879.03원) 이후 가장 낮은 정도이다.

 

이러한 엔저 현상은 일본과 미국,유럽 통화정책'디커플링(탈동조화'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즉 미국유럽 등은 금리 인상을 하거나 동결하고 있지만 일본중앙은행(BOJ)은 마니어느 금리를 고수하면서 격차가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엔저 지속에 예금 엔화 모으기도 이틀새 4000억원이 모였다고 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4AEK5MK

 

 

엔화 예금은 원·엔 환율이 990원대까지 올랐던 올해 상반기 환차익을 실현하려는 수요가 많아지며 1월 7583억 엔, 2월 6767억 엔, 3월 6224억 엔, 4월 5978억 엔까지 줄었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 원·엔 환율이 910원대까지 떨어지면서 증가세로 전환했다. 5대 시중은행의 엔화 예금 잔액은 올해 5월 7240억 엔, 6월 9373억 엔, 7월 9803억 엔, 8월 9951억 엔으로 증가했다가 9월 1조 335억 엔으로 1조 엔을 돌파했다. 10월에도 1조 489억 엔으로 증가했고 최근 원·엔 환율이 870원대까지 떨어지자 이달 2일 기준 1조 951억 엔으로 더 많아졌다. 3일 100엔당 엔화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2.9원 내린 879.93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원·엔 환율이 870원대로 내려온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던 2008년 2월 2일(879.3원) 이후 15년 9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4AEK5MK

 

 

 

 

나도 어쨋든 언젠가 일본 여행을 대비하여 트래블월렛으로 엔화를 예금해두고 있다.

 

 

3년 간 엔화 변화폭을 보더라도 이정도로 약세인 적은 없었는데..

뭔가 일본이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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