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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경제일반

파월 9월 FOMC

by Danao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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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9월 FOMC 기자회견 개회사 주요 내용 정리



* 금리 동결 & 계속해서 연준 보유 자산 축소 시행

- 실질 GDP 예상보다 높은 수준
- 소비자 지출 견조
- 주택시장 다소 회복, but 모기지 금리로 인해 1년 전 수준에는 못 미침
- 고금리 기업 고정투자에 부담
- 연준 예상 GDP 성장 중앙값 2.1%로 상승

* 노동시장

- 노동시장 여전히 타이트, 노동시장 수요와 공급은 밸런스를 찾아가고 있다고 판단
- 지난 3개월 동안 월 평균 15만 개의 일자리가 증가, 이는 올해 초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지만 여전히 견고한 속도
- 8월 실업률 상승했지만 여전히 3.8%로 낮은 수준
- 특히 25세에서 54세 사이의 노동력 참여율은 작년 말부터 상승세
- 올해 임금 상승세가 다소 완화되는 조짐
- 구인-구직 격차가 좁혀졌지만 여전히 노동 수요는 공급을 초과
- FOMC 참가자들은 노동시장의 리밸런싱을 통해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

* 인플레이션

- 인플레이션은 장기 목표인 2%를 훨씬 상회
- 인플레이션은 작년 중반 이후 다소 완화되었으며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여전히 안정세를 유지
- 인플레이션을 2%로 지속 가능하게 낮추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
- 올해 PCE 인플레이션에 대한 SEP의 중간 전망치는 3.3%, 2025년 2.5%, 2026년에는 2%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 작년 초부터 정책 금리를 5.25%포인트 인상
- 현재 통화정책 기조가 제한적(restrictive)이어서 경제 활동, 고용, 인플레이션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판단

 

 

* 11월 금리 예상

-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기준금리가 계속 올라가게 될 것으로 예상됨.

- 미국은 국채발행으로 돈을 풀고 있고, 은행시스템 구축한다고 풀고 있고, 정부 정책으로 인하여 계속 돈을풀고 있는 등 계속 돈을 풀어가고 있기 때문에 고금리시대는 생각보다 오랫동안 지속될 것

- 9월에 파월은 이미 긴축의 완전한 효과는 '아직'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다. 추가 긴축 및 인상 사이에 중립점을 시사하였음.

- 미국발 금리가 계속해서 한국의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달러에 대한 안목을 미리 키워야 겠다.

 

 

파월 9월 금리

- 이미 7월에도 금리는 연내 인하는 없을 것으로 예고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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