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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방문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무월식탁

by Danao 2019.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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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센트럴에는

막상 가면 가볍게 먹을 만한 것이 없다...



줄이 너~무 길거나,

올반 같이 거한 뷔페

아니면 면 종류뿐?


이미 점심에 베테랑 칼국수를 먹었던 터라

밥 종류를 찾다가 무월식탁을 방문하게 되었다.






무월식탁 파미에스테이션

매일 11:00 - 21:00




낙지덮밥 11000원

벌교꼬막비빔밥 12000원







저녁 식사를 하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5시)이었는데,

이미 자리가 많이 차 있었고,

먹는 동안에는 대기줄 까지 생겼었다.


나중에 찾아보니 파미에스테이션에서 무월식탁이 나름 인기가 많은 맛집!



젊은 사람들부터 중년층까지 누구나 와서 깔끔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벌교 꼬막 비빔밥 차림이다.

한 사람당 반찬이 소분되어 나와서

여럿이 와서 한끼를 즐기기에도 좋다 생각됐다.










솔직히 말해

아주 훌륭하거나,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재료가 대체로 신선하고(손님이 많아 재료 소진이 빠른 것 같다)

깔끔하면서도

정갈하게 메뉴가 나오기 때문에


또 여러 메뉴를 한 집에서 여러 사람과 즐기기에 좋다는 점에서..

혹시라도 센트럴 버스 시간에 앞서 한끼를 맛있게 먹고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엄마와 아빠와 가기도 좋은 식당이다.

물론 친구랑 가기도 좋을!


양도 적은 편이 아니어서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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