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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잠시 다녀온 여수
이미 모 연예인의 맛집으로도 유명한 나진국밥에 다녀왔다.
본점은 영업을 하지 않는 날이라, 형제가를 다녀왔다.
밑반찬
깍두기, 김치 맛집...
본점보다 훨씬 깔끔한 분위기라고 한다 (본점은 안 가봄)
국밥 7,000원
大 8,000원
수육도 맛있다는데, 배불러서 다 먹지 못할 거 같아서 못 시켰다.. 담에는 소라도 시켜야지...
청양교추와 들깨가루 듬뿍
생각보다 맑은 국물이다.
현지인도, 관광객도 많이 찾는 여수의 맛집이다.
여태 먹어보지 못한류의 국밥이랄까.
콩나물도 잘 어울리고, 고기도 아주 푸짐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한 번 다시 가야지 했는데, 어느덧 2021년의 1월이 끝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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