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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일상

로이스 초콜렛 녹차(ROYCE CHOCOLATE MACCHA)

by Danao 2019.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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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로이스 초콜렛을 선물로 주었다.



예전에는 일본에서 직구 하거나, 일본 여행을 가야지만 맛볼 수 있던 로이스를

최근에는 백화점 식품관에서도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가격은 그리 반갑지 않다..

일본 가격과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



한국 가격 1800원

일본 매장가 720~777엔 (아이스팩 포장 비용은 따로)





로이스 초콜렛은 오레/마일드카카오가 제일 유명한 맛인데

둘다 맛보았을 때는 파베 초콜렛의 이상적인 맛이었다.


과연 녹차맛 로이스 초콜렛은 어떨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맛을 보았다. 






외관이다. 외관에서부터 녹차맛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제품 상세 란은 뒷면에 위치해 있다.

냉장보관용임을 명시해두었고,

20개입이라는 것 등의 내용이 적혀 있다.









개봉을 하면 비닐 포장되어 있는 초콜렛과 포크가 나타난다.

패키징이 깔끔하다.



(최근 로이스를 표방한 파베 초콜렛들도 이러한 디자인을 따르는 것 같다.)







한번 더 비닐 포장을 뜯으면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 있는 초콜렛이 나타난다.



누가 봐도 진~~~~~~~~~~~~~한 녹차색이다.








겉에 녹차가루가 뿌려져 있지는 않고,

녹차 초콜렛 그대로를 굳힌 모양이다.

일반 시중에서 파는 파베 초콜렛에는 겉에 가루를 따로 묻히는데 (녹차 가루, 혹은 카카오 가루)

로이스 녹차는 가루 날림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초점이 나갔지만)

맛있었다.

구매후 1개월 이내 소비하면 되는데,

1개월 동안 먹을양이 못 된다...

너무 맛있기 때문!!!


사르르 녹으며

부드럽고 꾸덕한 느낌이 아주 좋다.


특히 커피와 함께 디저트로 한입 베어물면 정말! 맛있다.

부드러운 맛이 강하달까?

하지만 녹차도 정말~진하다.


일본 여행을 한다면 저렴하게 한 번쯤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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