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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일상

[통영] 통영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

by Danao 2019.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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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남해 바다에 위치한

통영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를 다녀왔다.




머무는 순간들이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지는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 통영

호텔, 콘도, 빌라가 따로 또 같이 함께하는 복합 휴양리조트

호텔의 고품격 서비스와 스위트룸의 특별한 콘도를 한꺼번에












대풍관에 들러 저녁 식사 후에 호텔에 도착했다.

로비에 위치한 카페 스탠포드





호텔 로비에서 바라본 바다!

날씨가 좋아서 햇살이 예뻤다.






체크인 하는 곳 뒤편으로 분식, 치킨, 베이커리가 있다.

출출할 때 이용하면 좋겠다.






아직 연말 분위기가 남아 있는 호텔 구석 구석

지하에 주차를 하고 로비 1층으로 이동!

그리고 4층에 있는 방을 배정받았다.







호텔용 승강기와 리조트용 승강기가 구분되는 것 같다.

직원 분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







깔끔한 방 분위기 

가격을 생각하면 비지니스 급인데

생각보다 넓다.


테라스도 따로 있어서 좋다. 










특이한 건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세면대가 있다는 것!






신라스테이만 하더라도 어메니티가 아베다 제품으로 제공되는데

좋다! 할 만한 구성은 아니나,

여행지에 와서 하루 이틀 사용하기에는 불편함 없었다.






안쪽에는 칫솔 치약 및 빗, 면봉 등 위생 용품이 들어 있다.

행여나 칫솔, 치약을 챙겨오지 못하더라도

호텔 용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세면대 반대편에는 욕조와 변기가 따로 있다.

바디용 수건도 따로 정리되어 있다.



 침구와 화장실을 보면 호텔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여부가 확인 가능하다. 

스탠포드 호텔은 깨끗하고 청결하다는 점에서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느껴졌다.







입구 문 쪽에는 (세면대 기준 왼편)

가운과 금고 및 슬리퍼, 체중계, 다리미 등등이 준비되어 있다.


드라이기는 세면대 아래쪽에 있다! (필립스 제품)







서비스 바!

맥주 한 캔이 6000원 정도?

호텔 서비스 바는 원래 비싸니까....


저녁에 갈증이 너무 나서 오렌지 주스 (3000원)를 먹었다. 

서비스 바를 이용한 뒤에는

이용 내역을 체크해서 다음날 체크 아웃(11시까지)때 결제하면 된다. 







대망의 침구!


피곤한 여행 뒤에는 숙면이 중요하다.

또한 욕실만큼이나 청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지점이 침구가 아닐까?

호텔 침구!하면 떠오르는

순백의 침구


양 옆에 있는 무드등을 키니 더욱 아늑한 느낌이 연출된다.









연박을 이용하는 손님을 위한 GREEN CARD

환경 보호를 위해 

침구를 갈지 않아도 된다는 표시를 남길 때 사용하는 카드이다.



침구는 아주 깨끗했고,

침대도 편안했다. (나중에 우연히 알게 된 건데 에이스 침대이다.)









등이 너무 밝지 않아

눈이 편안했다.









 화장대, 혹은 비즈니스 테이블로 사용 가능하다.

그 위에는 룸서비스 , 호텔 시설 관련 안내 책자가 놓여 있다.







다음 날 바로 체크 아웃 하기로 되어 있어서

호텔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없었다.


이 호텔은 인피니트 수영장, 사우나로도 유명하던데

기회가 되면 이용하고 싶다.








씻고 누워서 드라마 시청하며 꿀잠을 잤다.







다음 날


아침 일찍 눈을 뜨니 해가 뜰 무렵이었다.

일찍부터 배들이 남해 바다를 누비고 있었다.



(뱃소리 때문에 조금 시끄럽다 느낄 수도 있다. 오션뷰......와 맞바꾼 소음)







바로 밖을 나와 잠시 아름다운 하늘을 감상했다.

아마도 저쪽은 거제도였던 듯 하다.


탁 트인 동해와는 달리

남해만의 매력이 느껴지는 오션뷰이다.









날이 완전히 밝은 후,


해안 산책로를 따라 산책 또는 조깅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추운 겨울임에도, 남해여서 그런지 기온이 따스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산책하고 싶었지만

여행 일정 상 부지런히 준비해 체크아웃 했다.



통영 여행에서

가성비 쩌는 호텔을 보고 있다면

추천하는 호텔!!


다음에 통영 여행을 하게 된다면 재방문할 의사도 있다.


그때는 호텔 시설을 좀더 이용해보고 싶다.













통영의 남해 바다로 포스팅 마무리 















클릭 시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현재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니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는 것이 좋겠다!!!



(나는 인터파크 투어를 통해 예약했고, 10만원 초반대로 당일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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