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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바이러스는 언제쯤 잠잠해질까..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버거킹 신제품 버거를 주문했다.
더콰트로치즈 더콰트로치즈X
배달된 음료와 버거.. 사이드 메뉴들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버거가 해체되기 일보 직전이었다.
보이는 버거는 더콰트로치즈 X
함께온 케찹과 허니머스터드소스. 머스터드는 치킨 너겟을 위한 것...
더콰트로치즈 버거
더콰트로 치즈 버거 7900원
더콰트로 치즈 X 8900원
두 제품의 차이는 더콰트로치즈X의 스테이크 패티가 더 두께감이 있고, 매콤한 할라피뇨가 추가되어 있다.
그래서일까 더콰트로치즈X가 푸부한 미국 버거의 맛이다.
치즈번도 치즈베이글가튼 쫄깃한 맛이다. 위에만 치즈번이고 밑에는 일반적인 빵이다.
개인적으로 더콰트로치즈X를 선택하길 바란다. 할라피뇨가 있고 없고가 끝까지 먹을 수 있고 없고의 차이이다... 할라피뇨 없이는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다.
물론 수제버거에 비하면...... 한참 못 미치는 맛이지만, 그래도 패스트푸드 전문 프랜차이즈에서 이 정도의 풍부한 맛을 낸다는 점에서 인기몰이 중인 것 같다.
감자튀김
맘스터치 감자튀김이 좀더 내 취향...
롯데리아 감자튀김에 비해서는 좀더 두껍다.
치킨 너겟...
버거킹 치킨 너겟은 처음 맛 보는데.. 굳이.. 재시도는 하지 않겠다,,,
버거 크기가 꽤 돼서 배불러서 그런지 다 먹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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