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mething/방문

[강남] 캔디드샷커피 - 가로수길 신사 브런치 카페

by Danao 2020. 3. 28.
반응형

신사에 위치한 '캔디드샷커피'

코로나 19로 인해 바깥을 나서는 게 두렵지만, 근처에서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끼니를 챙기기 위해 근처 브런치 카페를 찾다 방문하였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이 날 카페에는 손님이 우리뿐. (2-3시 사이로 애매한 시간대이기도 했다.)

깔끔한 매장. 핑크색 인테리어가 포인트이다. 매장 크기는 그리 크지 않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지 주문한 메뉴를 받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다.

주문한 메뉴는 아보카도연어샐러드와 프렌치토스트2인세트

 

생각보다 양이 꽤 되어서 1인~1.5인분 정도 되는 양이었다. (개인차 있음)

소스는 여러 가지 중에 고를 수 있는데, 친구가 랜치를 선택했다. (잘 어울렸음.)

샐러드도 꽤 신선했다.

메이플시럽을 뿌려 먹는다!

쪼르륵...

과일은 보기보다 단맛이 강하지 않았지만,, 시럽이 있었기 때문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토스트는 인당 2개씩 먹을 수 있게 총 4피스가 나온다.

 

커피도 생각보다 아주 맛있었다. 라떼가 기대되는 맛!

프렌치토스트보다는 샐러드가 더 내스타일이었다!

인스타 감성으로 (인스타 하지 않음) 사진도 잘 나오는 카페이다. 창가 쪽에서는 햇빛도 잘 든다 *_*

 

 

아담한 크기와

내부에 화장실이 있다는 점도 (아주 깔끔하게 관리된 화장실) 만족스러웠다.

샐러드와 브런치도 간단하게 즐기기에 꽤 괜찮았던!

 

 

핑크색 벽면이 포인트였는데, 사진이 아주 잘 나오니 참..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