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근 혈중 떡볶이 농도가 떨어질 만큼 떡볶이를 자주 먹지 못했다.
몸이 먹고 싶다 외치므로 시켰다. 짬떡
짬떡은 엽떡과는 또다른 매력이다.
국물떡볶이인데, 양념은 엽떡이랑 다른 버전이라고 하더라도,
어묵이나 떡의 질이 훨씬 좋게 느껴진다.
치즈도 좋은 치즈를 사용하는지 쉽게 굳지 않고,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다.
▲▲▲▲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함께 온 메뉴판 ▲▲▲▲
전에는 흰 용기였는데, 검은색 용기로 바뀌었나?
용기 가득
4인분을 시켜서 그런지 양이 꽤 됐다.
그리고 이렇게 덜어 먹었다.
비엔나 소세지, 떡, 어묵, 파, 양배추 정도가 들어간다.
원하면 사리 추가도 할 수 있는 것으로 안다!
기본적으로 맵기 정도는 하중상 그리고 핵1단계부터 10단계까지 있다.
상은 꽤~매운 맛이지만 엽떡 오리지널에 비하면 그다지 맵지 않다.
매운 걸 잘 못 먹는 사람을 위해 오늘은 중을 주문했다.
그냥 맛있는 국물 떡볶이 맛
따로 서비스 요청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군만두 3개도 서비스로 왔따.
튀긴 것 + 떡볶이 국물은 언제나 옳다.
최근 292짬떡 매장이 많아진 것 같다.
가끔 시킬 때마다 맛의 편차는 약간 있는 듯하지만
텐션 좋을 때 먹으면 진짜 맛있는 떡볶이 맛집!
다음에는 292찜닭도 꼭꼭 먹어 봐야지!!!!
반응형
'something > 방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당] 카레공방 - 정자역 카레 맛집 (0) | 2019.08.05 |
---|---|
[분당] 연안식당 분당 수내점 - 더운 여름날 먹는 시원한 물회와 멍게비빔밥 (0) | 2019.08.05 |
[분당] 스시언 - 분당 오마카세 (0) | 2019.07.28 |
[영월] 덕포식당 - 영월 맛집.. 아니 전국 맛집.. (0) | 2019.07.28 |
[분당] 그집 - 수내역 모밀 맛집 (0) | 2019.07.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