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를 받으러 가거나, 한의원에서 침을 맞을 때면
환부를 뜨끈하게 해준다.
그만큼 찜질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거겠지?
허리나 아랫배가 아플 때, 근육이 뭉쳤을 때면
부모님께서 찜질팩을 사용하셨고, 나도 찜질팩을 사용하며 자랐다.
보통 전기식이나 겔이 들어 있는 찜질기를 사용하는데
겔은 사용하다보면 1년을 채 사용하지 못하고 터지거나
전기식은 전자파가 신경쓰여서 마음 놓고 사용하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 해 팥앤찜 찜찔팩을 알게 되었고, 이번에는 재구매 후기이다!
꼼꼼하고 깔끔하게 포장해서 보내주시고, 출고도 빠르다.
사용방법도 간편하다.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온찜질로 사용할 수 있다.
(광파오븐은 안 됨!!)
냉찜질은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냉온찜질 모두 가능하다니 유용하다!
주문하면 이렇게 사용방법서도 따로 보내주시니, 참고하기에 좋다.
이렇게 깔끔하게 커버를 씌울 수 있다.
따로 지퍼나, 단추형태가 아니라 집어 넣는 형태라서 간편하다.
재봉선도 깔끔하고 튼튼하다.
이 전에 사용한 것도 1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튿어짐 없이 잘 유지되고 있다.
현미 눈찜질팩은 따로 속과 커버가 분리되어 있지 않고,
커버 안감에 바로 현미가 들어 있다.
20-30초 전자레인지에 데워
눈 위에 올려두면 눈의 피로가 풀린다.
일본 제품 중에 안대형으로 눈을 따뜻하게 해주는 제품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건 일회용!
이건 계속 쓸 수 있기 때문에 자연에도 좋다!!
복부 찜질팩은 5000원을 추가하며 (총 32000원) 팥으로 선택했다.
팥이 알이 굵기 때문에 온기가 현미보다 살짝 오래가기 때문이다.
1.7kg 인데 복부나 허리위에 올려 두면
약간의 무게감과 함께 따뜻하게 데워줘서 적당하다.
▼▼▼▼▼▼▼▼
찜질팩 커버 디자인은 이 외에도 많다.
진짜 좋아서 쓰는 재구매 후기...
겔보다는 따뜻함이 빨리 식나? 하는 생각도 있는데, 팥찜질팩은 겔에 비해
뭉근(?)하게 적정한 온도로 쭈욱 따뜻하게 해줘서
오히려 더 만족스럽다.
(겔은 너무 뜨겁다..)
무엇보다 전자파 걱정, 터질 걱정 안 하고 쓸 수 있다는 것도 엄청난 장점 같다!!!
선물 포장도 (금액 추가) 된다고 하니, 다음에 선물할 일 있을 때면
찜질팩을 선물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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