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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방문

[분당] 모아니 - 갤러리를 닮은 분당 카페

by Danao 202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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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당에 핫한 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에 약속 장소로 정한 곳

비오는 날이었는데도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지하에 주차하고 올라오니 베이커리가 있다. 12시 정도에 가니 이미 만석, 빵은 솔드아웃된 제품들이 많았다.

2층에는 쇼룸이 있다. 사람이 너무 만고 정신이 없어서 따로 구경하진 못했다. 주로 여성옷을 파는 듯했다.

그리고 바깥쪽으로는 야외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게 마련한 자리들이 있다.

명당은 창가 자리라는데, 사실 뷰가 그리 좋지는 않은 것 같다. 

조금 명성이 잦아들면 한산한 시간에 다시 방문해 보고 싶긴 하다.

주문한 메뉴는 티라미수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음료 종류는 별로 없는데 가격대는 꽤 있다.

주차가 편하고(주차 관리 해주시는 분이 따로 있다. 그런데 발렛비도 받지 않음)

공간이 크다는 장점을 생각하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담소를 마치고 나올 때쯤 되자 날이 좀 개서 야외에도 자리잡은 사람들이 있었다.

화창한 날씨에 방문하면 더 좋을 모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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