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쌀쌀맞은닭 분당 정자점- 쌀로 만든 바삭한 치킨. 양념치킨 맛집

쌀쌀맞은닭 분당 정자점

(검색하다 알게된 사실. 쌀쌀맞은닭 본점이 바로 이곳 정자 본점이라는 것!! 근처에 마왕족발 본점도 있는데.. 맛있는 곳을 죄다 모여 있다....)

월~목 14시~24시
금, 토 13시~25시
공휴일 13시~24시

추천을 받고 치킨집을 방문해보았다!! 그리고 근래 먹어본 양념치킨 중 최고의 맛을 발견했다.

정자동 느티마을 맞은 편에 있다.

이쪽으로 꽤나 정자동 동네 맛집이 모여 있다. (맞은 편 디저트 카페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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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내부 규모가 꽤나 넓다.

치맥하기에 안성맞춤!

자리에 앉으니 과자를 가져다 주신다.

주문한 치킨이 나올 때까지 얌전히 과자 먹으며 기다리기

그리고 주문한 반반치킨이 나왔다.

100% 국내산 냉장육을 사용하는 쌀쌀맞은 닭의 가장 기본 메뉴인 '쌀닭 반반'이다.

양념도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반반으로 시켰다.

(마요소스와 칠리소스도 따로 주신다. 무도 기본적으로 많이 주신다. ㅎㅎ)

조각이 꽤 큼지막하다. (조각이 커서 양이 적어보일 수는 있으나, 전혀 적지 않다.)

후라이드먼저!

짭짤하면서도, 얇게 쌀가루로 튀겨져서 두껍고 느끼한 맛이 덜하다.

후라이드는 B사의 치킨이 유명한데, 나는 개인적으로 튀김 옷이 두껍고,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는 치킨을 선호하지 않는데, 쌀닭 후라이드는 얇~은 튀김에 바삭하고 적절히 짭짤해서 내 입맛에 딱이었다.

그리고 양념치킨!

양념치킨...정말 JMT

양념치킨은 맛 없게 만들기도 힘들지만, 또 이렇게 새롭게 맛있게 만들기도 어려울 것 같다.

물엿의 사용감이 꽤 많아보였는데, 느끼하지 않았다.

양념 맛을 한번 보고나니 후라이로 돌아가기 어려워서 양념을 열심히 찍어 먹었다.

한 조각이 조금 크다 느껴져서 다음에는 잘게 나눠주길 부탁드려봐야겠다.

사진상으로 자세하게 찍지 못했지만, 마요소스와 칠리소스도 주신다. (물론 무도!)

그런데 양념 자체의 맛이 너무 좋다보니 따로 손이 가진 않았다. ㅠㅠ

생맥은 요즘 뜨고 있는 테라를 취급하고 있었다.

쌀쌀맞은닭 정자본점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메뉴이다. 다음에는 다른 치킨도 먹어봐야겠다.

[쌀쌀맞은닭 정자본점 - 홈] 쌀닭 쌀쌀맞은닭 치킨 정자역 정자동 분당 수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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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lchicken.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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