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방문161 [분당] 리틀코베타이 - 수내역 쌀국수 리틀코베타이 Koviethai 수내역 2번출구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했다. 올리브영 바로 옆! 일반적인 쌀국수 전문점과 다르게 한국, 베트남, 태국 쌀국수 로컬맛을 선보인다. 주문은 셀프 오더 시스템으로, 직접 해야 한다. 생수도 역시 셀프로! 생수로 물이 제공된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일반적으로 음식점에서 내주는 물은 청결 문제가 걱정될 때가 많은데, 그런 문제를 덜어주는 가게의 세심함이 좋았다. 원산지 표시는 따로 되어 있다. 태국식 메뉴 세 개 베트남 메뉴 세개 한국식 메뉴 두 개 기타 사이드 메뉴가 세 개 있다. 음료는 맥주, 콜라, 사이다가 있다. 자리에 앉으면, 인원수대로 오이, 양배추, 무가 들어간 피클과 물티슈를 준비해주신다. 오픈형 주방이라 조리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손.. 2019. 6. 12. [커피빈] 블랙다이몬카페라떼 & 매콤치킨샌드위치 여름이면 커피빈 시즌 메뉴로 나오는 블랙다이몬 시리즈 보통 아이스커피는 얼음이 녹으면서 밍밍해지는데, 블랙다이몬 시리즈는 얼음이 녹아도 밍밍해짐이 덜하다. 커피를 얼린 얼음을 사용하기 때문! 그래서 여름이면 블랙다이몬시리즈를 찾아 마신다. 일반 라떼보다 가격이 좀더 있지만, 크기가 크다!!!! 밍밍한 라떼는 싫어...... 끼니를 챙겨 먹지 못한 날이면 함께 먹는 매콤치킨샌드위치 (가격은 4500원 조금 넘는 가격이었던 듯하다) 매콤한 양념이 햄버거를 먹는듯한 착각까지 들게 한다. 건강한 맛이면서도, 맛있는 맛. 개인적으로 스타벅스의 샌드위치를 더 선호하지만, 커피빈의 샌드위치도 나쁘지 않았다. 2019. 6. 3. [강남] 딘타이펑 - 샤오롱바오를 즐길 수 있는 강남역 맛집 주차는 발렛으로 맡길 수 있다. 강남역 9번출구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 접근성이 매우매우 좋다. 조금 늦은 저녁(7시30-8시 사이)에 방문했는데도, 빈 좌석이 많지 않았다. 지난 번에는 여러 명이서 방문해서 정~말 많은 메뉴를 시켰었는데 오늘은 먹고 싶은 것만 골라서 시켰다. 매운새우완탕면 꿔바로우 샤오롱바오 방문한 당시에는 여름 맞이 세트가 있었다. 오늘은 6월이니 .. 끝났겠다. 테이블 마다 수저 및 접시, 냅킨이 마련되어 있다. 가장 먼저 샤오롱바오! (주문할 때, 딤섬 먼저 나오고 나머지 요리 순서대로 내어드릴까요?라고 물어봐주신다. 센스 만점!) 샤오롱바오를 숟가락에 얹어 채썬 생강을 식초에 적셔 딤섬에 묻혀서 육즙을 먼저 마시고 나머지를 먹는다. 엄~~~~~~~~청나게 대단한 맛은 아닌 것 .. 2019. 6. 3. [용인] 유성손칼국수 - 해물손칼국수 구성 맛집 구성파출소 근처 손칼국수 맛집이다. 평일 점심 시간에 가면 손님이 정말~~~~~~~많다. 주말에 다시 해물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방문했다. (주말에서 손님이 많다. 구성의 맛집이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가게 근처 갓길을 이용해야 한다. 기본 찬!!! 칼국수 전문점 김치는 대개 맛있는 편인데 이곳은 열무김치가 정~말 맛있다. 심지어 열무김치를 따로 판매한다. 1KG 10,000원! 집에 김치가 떨어지면 이곳에서 사와야겠다. 해물칼국수를 주문했다. 사진은 2인분 양. 팽이버섯, 각종 야채들 그리고 꽃게, 쭈꾸미, 미더덕, 굴, 바지락 등 해물이 풍부하다. 회전율이 높아서 그런지 모두 신선했다. 미리 올려둔 육수 아, 깜빡하고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 보리밥을 1/4공기 정도 담아주신다. 그러면 고추장, 참기름.. 2019. 5. 31. [정자] 사위식당 - 낙곱새 볶음 전골 전문점 정자, 서현, 판교 분당을 중심으로 분포한 식당이다. 사위식당?이라고 해서 이름 독특하다 생각했는데 사람을 위하는 식당이란다. 재미있는 작명센스 낙곱새 전문점이니 낙곱새를 시켰다. 낙지, 곱창(대창), 새우 볶음 전골이다. 보통맛과 매운맛이 있고, 나는 매운맛을 택했다. (매운맛은 불닭보다 조금 덜 매운 정도) 사리도 추가할 수 있고, 내용물도 더 추가할 수 있다. 대접밥은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1000원이면 추가가 가능하다. 주메뉴가 낙곱새여서 그런가 주류도 있다. 기본찬들과 대접밥! 옥수수+양배추 샐러드가 입맛을 돋우는데 좋았다. 낙곱새가 맵게 느껴지면 같이 먹어도 맛있다. 옆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던 낙곱새 납작 당면이 눌러 붙지 않게 잘 저어줘야 한다. 파도 많이 들어가 있다. 건져서 대접밥에 비벼.. 2019. 5. 30. [수내] 칸지고고 분당점 - 가족과 함께 오기 좋은 중식당 전에 칸지고고 서초 본점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다. 이번에는 칸지고고 분당점을 방문했다. 주말 점심이 조금 지난 시간인데도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이 있었다. 수내동 인기 맛집임을 증명하는 웨이팅 기본 찬 아래는 메뉴판이다. 가격대는 중식당 정도의 가격이다. 종류도 다양하다. 서초 본점에는 매운 짜장면(고추 짜장면인가..?)이 있었는데 지점마다 메뉴는 조금씩 다른 듯하다. 삼선짬뽕 맵지 않고, 무난한 맛. 짬뽕은 생각했던 맛보다는 가벼운 맛이었다. 개인적으로 내 취향과는 거리가 있는 너무 가볍고, 맵지 않은 맛. 매운 음식 잘 못먹는 사람들도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맛이다. 중국식 냉면 해파리도 많이 들어가고 각종 재료들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재료 때문일까 가격도 저렴하지 않지만, 더운 여름날.. 2019. 5. 30. [정자] 곤트란 쉐리에 브런치 - 분당 정자동 브런치 주말 아침!! 오전에 브런치를 먹고 왔다. 정자동에는 카페가 많아서 브런치를 하는 곳이 많은데, 그중 유명한 베이커리 곤트란 쉐리에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크림스프 브런치 15000원 스프가 정말 넉넉하다. 샐러드도 맛있었다. 양이 많아서 다 먹지 못했을 정도 아보카도 샌드위치만 먹으려고 했는데 브런치로 가능하다고 해서 선택!! 샐러드+아메리카노까지 포함이라서 커피를 따로 시키지 않아도 됐다. 양이 정말 어마무시하다. 아보카도도 알맞게 익고, 안에 들어가는 여러 재료들 모두 신선했다. 유명한 샌드위치 판매점 서브웨이랑 비교하면 비싸다 느껴질 수 있는 가격인데 (만원이 넘는다!) 크기도 훨씬 크고 안에 들어가는 야채들도 풍족하다. 혼자서 다 먹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풍부한 양! 저녁 때까지 1도 배고프지 않았.. 2019. 5. 30. [한남] 카페 아분드 - 조용한 테라스 카페 독서당로 쪽으로 조용한 카페들이 많다. 이번에 방문한 카페는 아분드! 조용해서 미팅하기에도 지인과 만남을 갖는데도 좋다. 깨끗하고 쾌적한, 그리고 테라스까지 있는! 비가 오는 날이었다. 추적추적 테라스가 보이는 실내에 앉았다. 비오는 날이라 테라스에는 사람이 없었다. 날씨가 좋은 때에는 테라스에 앉아도 좋을 것 같다. 마차 마들렌, 아메리카노 마들렌은 2800원 아메리카노는 6000원 마차 마들렌은 아주 꾸덕하고, 단맛이 강했다. 아메리카노 아니었다면.. 맛보기 어려웠을 듯.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면 가져다 주신다. 비가 하루 종일 내려 쌀쌀하자, 테라스로 향하는 창을 닫아주셨다. 자리를 옮겨 안쪽에 앉았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대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 벽면에 걸려 있는 작품들도 좋았다. 비가 그치고.. 2019. 5. 30. [문경] 카페 가은역 - 사과밀크티, 마들렌이 맛있는!! #문경가은카페 #가은역간이역 #가은역카페 10:00- 18:00 주차 가능 실제로 기차가 다니던 가은역(간이역) 폐역으로 방치되었다가 얼마전 카페로 개조해 오픈했다고 한다. 내부에도 테이블이 있고, 외부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다. 좋은 봄 날씨라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았다.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딸기라떼, 오미자차, 사과주스도 있고, 어른들이 즐기는 커피 메뉴도 있다!! (메뉴판을 따로 찍진 못했다. ㅠㅠ) 아메리카노 3500원 카페라떼 4500원 바닐라 라떼 5000원 메뉴 중에는 오미자, 사과 등 문경의 특산품을 이용한 메뉴들이 눈에 띄었다! 커피 마시지 않는 분들도 즐기기 좋은 카페! 카페 외부에 기찻길 근처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았다. 카페 가은역 대표 메뉴 '사과 밀크티'를 시켰다. .. 2019. 5. 13.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