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파스쿠찌 건물 2층에 위치한 남북훠궈
오픈 초에 다녀온 뒤로 여태 방문하지 못하다가
훠궈가 생각나 오랜만에 방문하였다.
그간 남북훠궈는 변화가 있었는데
인당 주문해서 먹는 것 기존의 형태에서
바에서 직접 가져다 먹는 '무한 리필'형태의 훠궈집으로 바뀌었다.
기본 탕 3000원 + 인원 수 x (14900)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본탕은 가져다 주신다. 홍탕과 백탕
그리고 바에서 이것저것 가져왔다
쑥갓 알배추, 청경채, 비타민 등
숙주와 유부, 목이버섯, 어묵 조금, 버섯, 단호박, 푸주?라고 하나...
그리고 끓여서 먹기 시작!!!!!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바의 모습을 따로 담지 못해서 아쉽다.
무한리필로 바뀌고 나서 더 유명해진 듯한 남북훠궈
육수맛도 깔끔하고, 마라맛도 너무 세지 않아서 좋다.
야채도 신선하며, 고기는 양고기와 소고기(차돌박이)가 있었다.
버섯 종류도 기본 적인 것이 모두 있다.
중국당면으로 불리는 넓적 당면과, 일반 잡채용당면보다 두꺼운 당면이 있었는데
아주 맛있어서 여러 번 리필 해 먹었다.
단호박도 훠궈에 넣어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여러번 리필...
처음 가는 사람도 소스를 쉽게 만들 수 있게
안내문이 써 있으니 참고해서 만들면 된다. 나는 땅콩소스가 입맛에 맞았다. 간장 소스도 맛있..
역 근처, 회사 근처에 위치해서
많은 사람이 찾는 훠궈 맛집이다.
저녁 시간에도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왔다.
훠궈가 생각나면 또 가게될 남북 훠궈
지난 후기도 첨부해 본다.
▼▼▼
https://saysomethingelse.tistory.com/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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