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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 롤링핀
최근 프레첼과 같이 먹는 버터에 빠졌다.
앙버터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앙을 뺀 버터를 더 좋아한다는 걸 알았다.
버터프레첼을 구매하면, 바로 차가운 버터를 끼워주신다.
먹고 간다고 했더니 이렇게 한입에 먹기 좋게 썰어주셨다.
고소한 버터맛과 쫄깃한 프레첼, 그리고 그 위에 살짝 뿌려진 소금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위에 있는 것은 빨미까레
버터의 풍미가 느껴지는 바삭한 파이에 초콜릿을 발랐다.
음 아주아주 맛있는 엄마손파이에 초콜렛을 바른 맛
엄마손파이보다 10000배 맛있다.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는 베이커리 덕분에
더운 여름 날씨로 인한 스트레스가 조금 떠나는 것 같다.
롤링핀 빵은 대체로 맛있는 듯하다.
버터프레첼은 앞으로 자주 자주 먹게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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