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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교대] 철길부산집 - 프리미엄 어묵/이자카야

by Danao 2023.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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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부산집 교대점

 

 

 

시원한 맥주가 땡기는 어느 날(11월 4일)

11월인데도 선선한 날씨에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이자카야를 방문했다.

어묵바는 난생 처음

 

 

네이버에서 가져옴

소고기 타다끼가 유명한 듯했는데,,,

한우 육회가 먹고 싶어서 육회로 시켰다.

 

세트메뉴가 있으므로 세트로 시키면 단품으로 시킬 때보다 2000원 정도 저렴한 거 같다.

 

네이버 소개 메뉴판

메뉴판에 음식 모양도 같이 있어서 고르기가 좋았다.

모든 메뉴판은 알기 쉬워야 해...

테라 생맥주(5000원)

가자마자 주문한 생맥주

테라와 기린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한국인은 테라 생맥주

 

 

내가 앉았던 좌석은 다찌이다.

4명 정도 와도 좋고, 야외석은 좀더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다.

두 명이서 오기 가장 좋은 듯 !!

 

토요일 8시 30분이 넘은 늦은 시간인데도 계속 손님이 들어 왔다.

야외석도 만석

시킨 메뉴는 어묵2인 + 한우 육회 

육회는 좀더 걸린다고 했고, 어묵은 금방 나왔다.

어묵은 익혀서 나왔고, 곤약만 3-4분 좀더 담가두었다가 먹으라고 하셨다.

가래떡도 포함!

컵이 어묵 개인 그릇이다. 국자도 나무 국자로 특이했는데 사진은 못 찍었다..

어묵을 데워가며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육수도 리필해달라고 하면 해주는 듯!

육회!

참깨드레싱으로 보이는 드레싱과 오이, 그리고 노른자랑 같이 나온다.

비주얼도 예쁘고 맛도 좋았다

(배의 단맛은 좀 아쉬웠다.)

 

육회만 단품으로 시키면 20,00인데 요즘 물가가 하도 올라서 이정도면 괜찮지 않은가 싶다.

철길부산집 육회+어묵세트

 

이렇게 어묵을 데워가며 먹을 수 있다.

 

 

 

 

아마 나는 또 방문할 듯

어묵도 맛있고

(근데 어묵은 같이 간 사람이 거의 다 먹음ㅋㅋ..)

 

육회도 맛있고

다음에 육회물회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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