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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디저트 카페 추천
주소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20길 14 1층 앙띠크
영업시간
10:30 - 21:00
전화번호
02-587-2253
비오는 날, 급히 케이크를 하나 사러 방문했다.
지난 번에는 자리에 앉아 커피와 디저트를 먹은 기억이 있다.
예쁜 디저트들. 직접 매장에서 만드는 디저트.
늦은 저녁 시간이라 남아 있는 종류가 많지 않았다.
까눌레를 지나칠까 했다가, 까눌레를 좋아하던 일이 생각나서 까눌레도 함께 구매
마들렌은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종류 별로 먹어 보고 싶다. 저기 저 휘낭시에도 함께
선물 포장도 깔끔하게 해줘서 디저트 선물하기에도 딱이다.
그리고 가격대도 이렇게나 고급스러운 맛인데 평범한 디저트 카페들에 비해 적당한 편이다.
(마들렌 3000원)
이날 내가 구매한 디저트는 바니벨루떼
바닐라와 크림브륄레
바닐라빈이 겉으로 봐도 콕콕 박혀 있다.
그리고 여기 몽블랑이 진짜 맛있다.
몽블랑 하니 생각나는데, 몽블랑 디저트 이름의 기원이 있다.
몽블랑(Mont Blanc, 이탈리아어: Monte Bianco / 몬테 비앙코)은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만들기 시작한 케익의 한 종류로 밤을 주재료로 만드는 디저트의 한 종류이다. 몽블랑은 프랑스어로 "Mont Blanc"이라 하는데, 하얀 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몽블랑산은 알프스산맥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의 이름이기도 하며, 이 산맥은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걸쳐 있다. 따라서 몽블랑은 두 가지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셈이다. 몽블랑을 발음할 때 프랑스인들은 몽블랑이라 하지만, 이탈리아어로 발음하면 몬테 비앙코이다.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몽블랑 케이크의 제일 큰 특징은 하얀 눈처럼 표현된 파우더 슈가이다. 이것은 마론 크림 위에 뾰족한 모양으로 장식되어 있는데 몽블랑의 꼭대기를 연상시킨다. 이 케이크는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인 몽블랑에 반한 이탈리아 요리사가 처음으로 만들었는데, 초창기에는 ‘몬테 비앙코’ 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다. (출처: 위키백과)
몽블랑 가고 싶다... (의식의 흐름)
타르트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지난 번 초여름에 수많은 타르트를 먹었더라지.
초당옥수수라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한번에 디저트를 소비할 수 없는 식성을 고려해.. 다음 기회에 먹어봐야지.
그리고 이렇게 초를 꽂아서 깜짝 생파를 했다.
초도 구입할 수 있다. (디자인은 많지 않다. 앙티크의 깔끔한 분위기에 맞는 몇몇 초를 구매할 수 있다.)
다음에는 디저트에 커피한잔 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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