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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탄자니아 무리바, 클래식 아포가토

by Danao 2019.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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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피드 위례 1F 점


오랜만에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을 찾았다.

(1월 말 후기를 이제 씀 )





주문한 원두





원두 설명





리저브 매장에만 있는 클래식 아포가토

이 때 쓰이는 에스프레소 투 샷은 정해진 원두를 사용한다고 한다.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서 즐기는 커피 추출방법은

여러 가지이다.


위의 기구는 poc 방식 추출

내가 가장 선호하는 방식은 케멕스

그 외에도 블랙이글 등이 있다.



케맥스는 다른 추출방식에 비해

바리스타의 손을 크게 타지 않고

균일한 맛을 낸다.


향을 즐기기에 좋다.






리저브 메뉴를 시키면

바크초콜렛이 나온다.

1 메뉴 1 바크초콜렛





탄자니아 무리바의 향은

꽃향기가 은은했고,

케맥스로 추출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의 꽃향기 + 산미와

중간 뒤부터 이어지는 원두의 고소한 맛이 잘 어우러졌다


참고로 나는 산미가 어느 정도 있는 + 향기로운 원두를 선호한다.






클래식 아포가토






클래식 아포가토는

바닐라가 완전히 둥둥 뜰 정도로

에스프레소 추출물에 녹아 있었다.


개인적으로 아포가토는 폴바셋이 훨~~~~~~~~~~~~~~씬 맛있다고 느껴진다.


나쁘지 않은 맛이고, 원두 자체가 괜찮으니 좋았지만

아이스크림 맛과, 진~~~!!한 에스프레소 맛의 조화는

폴바셋이 더 훌륭했다.


내일은 폴바셋 에스프레소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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