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뿌링클(핫뿌링클) + 치즈볼

​여전히 핫한 Bhc 뿌링클

그리고 치즈볼!

핫할 때부터 먹고 싶었는데..

이제야 먹게 되었다...

아직 인기가 식지 않았으므로, 후기를 쓴다.

 

먼저 뿌링클을 시켰다.

평소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지 않는 편이라서

첫맛은 시즈닝이 짜고 자극적이라고 느꼈다..

그러나 뿌링뿌링 소스에 찍어먹으면서 길들여졌다...

치즈볼도 처음 먹었는데

생각한 찹쌀 도넛맛과는 조금 달랐다.

훨씬 부드럽고, 안에 들어있는 치즈와 크림치즈맛의 조화가

너무 맛있었다.

고소+달달+쫄깃(부드러운 쫄깃함)

왜그렇게 치즈볼이 인기 많은지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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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궁금해져서 시킨 핫뿌링클

맛은 라면스프..?같은 매운 뿌링클이다.

뿌링클보다 한단계 더 자극적인?

핫 뿌링클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맵겠어;; 했는데

꽤나 매웠다..

어린이들이 먹기에는 맵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치즈볼은 역시나 맛있다 ^_^

그리고 뿌링뿌링소스와의 조합은 핫뿌링클이 더 좋았다

다음에는 꼭 뿌링뿌링소스 추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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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뿌링클은

시즈닝을 정말 아낌 없이 뿌려주는데

그래서인지 조금 더 자극적이게 느낀 건 아닌가 싶다

그러나 자극적이어도 맛있는 치킨은 맛있다..

뿌링클은 뼈 있는 뿌링클

핫뿌링클은 순살 핫뿌링클이었다.

개인적으로 순살이 먹기가 편했지만,

너겟같은 느낌을 감추기는 어려웠다.

조만간 또 시켜먹을 것 같다!!!!!!